'무에타이'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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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사체육관 조회 1,761회 작성일 19-07-22 13:20본문
무에타이는 태국 전통 무술로써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무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무에타이는 링 위에서 두 선수가 벌이는 경기로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보여지는 것 또한 이 모습뿐이다.
하지만 정확히 얘기 하자면 무에타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맨손 격투술 [람무에], 무기술 [크라비크라봉], 왕실의 무에타이 [무에루앙=무에차이야], 고대 무에타이 [무에보란], 그리고 [람무에] 안에 포함된 [와이크루]를 통틀어 무에타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와이크루]는 타 무도에서는 볼 수 없는 무에타이만이 가지고 있는 예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무에타이는 검, 칼, 창, 봉, 방패와 같은 무기와 머리, 주먹, 팔꿈치, 무릎, 발과 같은 신체의 일부를 사용하는 실전 격투기술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전쟁터에서 사용 되었는데 육탄전의 표준이 되었으며 침략자에 대항하여 집단을 보호하는데 쓰였다. 이러한 무에타이의 많은 것들은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유럽등지로 퍼지기 시작했고 이 시점에서 모든 무술이 그렇듯이 무에타이 또한 더 이상 살상을 위한 군사무술이 아닌 스포츠로 거듭나면서 안타깝게도 [람무에]를 제외한 [크라비크라봉]과 [무에보란]은 타이현지캠프에서 조차 그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대중에게서 멀어져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크라비 크라봉, 무에보란 같은 무에타이의 요소들은 어떻게든 타이 국민들의 무에타이 사랑과 자부심 속에 계승자들에 의해 그 명맥만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오고 있다. 외세의 지배를 단 한 차례도 허용한 적이 없는 나라 ‘타일랜드’.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도 국명이 말해주듯이 그 자유의 땅을 지켜온 타이 국민들의 한 가운데에는 그 나라의 문화이자 국기이며 자존심인 '무에타이'가 자리하고 있다.

